야르막의 300개 병상 병원에서 1100명이 COVID-19로 치료를 받고 있어.jpg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어제 COVID-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몇몇 병원을 방문했다. 구체적으로, 장관은 국립 산모 신생아 2번 센터를 방문하여 진료 과정을 확인하였으며, 병원 경영에 일부 책임을 강조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야르막의 300병상 병원은 설립 초기부터 COVID-19 환자를 치료해 왔다. 이전에, 300병상 병원은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치료했다. 또한, 3,000명의 임산부가 COVID-19 치료를 받았고, 그 병에 걸린 250명의 산모가 문제없이 분만했다. 
어제까지, 1,100명이 COVID-19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50명의 환자가 중환자실에 있고 350여 명의 임산부가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어려운 시기에 4배나 많은 환자를 받는 국립 산모 신생아 2번 센터의 전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병원 경영진에게 병상 수를 최대한 늘리라고 지시했다. 
병원 경영진은 500명의 임산부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건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ikon.mn 2021.09.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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