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회 정책상임 위원회가 열렸다. 회의 중에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COVID-19의 실험실 진단, 치료 및 면역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장관은 "지난주 대비 어린이 감염자 수가 0.8% 줄었다.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감염의 발생률이 감소했다. 최근, 21개의 아이막은 모두 분자생물학 실험실을 가지고 있다. 울란바타르에 있는 8개 구와 6개 전문병원은 실험실 장비를 갖추고 있다. PCR 분석이 중단될 위험이 없다.
PCR 검사 횟수는 줄지 않았으며 매주 4만~5만 회의 PCR 검사가 진행된다. 약 8만~10만 건에 대해 신속한 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국경통과소에 추가 연구소가 설치되고 있다. 실험실 1개를 설립하는 데 드는 비용은 2억 4천만에서 3억 투그릭이며, 가숑하이트와 차강하드 근처에 2개의 추가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권장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최근까지 병원에는 22,158개의 병상이 있다. 앞으로 침상 제한이 시행될 것이다. 9월 30일 현재, 건강보험기금은 COVID-19와 기본 서비스에 8,860억 투그릭을 제공했다. 이 중 2,040억 투그릭은 COVID-19에만 사용되었다.
몽골에서는 매년 평균 16,500명의 사람이 전염병과 전염되지 않는 질병과 부상으로 사망한다. 올해 8월의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1,200명 더 많았다. 이것은 전염병 상황 때문이다. 제2의 유행 이전에는 사망률이 높았다. 만성 기저질환자가 전체 사망자의 86.5%를 차지한다. 연령에 있어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더 많이 사망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