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자연사박물관 철거 이후 국립극장,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중앙도서관 등의 철거와 신축 문제가 제기됐다. Yo.Baatarbileg 전 장관은 "드라마극장, 오페라하우스, 중앙도서관 건물은 올해 철거되지 않고 보수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었다. 
전 장관은 "국립학술극장, 국립 학술 오페라 발레극장, 국립중앙도서관을 위해 20억 투그릭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 예산으로 할 일은 세 개의 건물을 보수하고 수리하는 것이다. 2021년은 인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할 것이다. 이에 앞서 올해 안에 3개 문화건물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어떤 것들은 보수한 사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예산과 재정 상황 때문에, 해당 건물들은 수년 동안 그들의 장비, 음악, 의자를 개선할 수 없었다. 따라서, 예산에 할당된 금액으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우리는 정부 예산 투자로 이 일에 투자했다. 
이 세 개의 새로운 건물의 건설은 수십억의 투그릭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금액은 없다. 문화 시설의 보수는 자금 부족으로 수년 동안 방치됐다. 하지만 2019년과 2020년에는 예산이 아주 많았다. 이 작업이 규칙과 규정에 따라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기념물 복원이 지연되고 있다. 
2022년 국가 예산 초안에는 복드 칸 궁전 박물관 보수에 26억 투그릭, 처이진 라마 사원 박물관 17억 투그릭, 국립극장 12억 투그릭,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19억 투그릭이 역사 및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배정되었다. 
복원은 오늘날 역사적인 건물을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복원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여기에는 보존 조건 개선, 부분적 보수 및 완전 보수가 포함되어야 한다. 
100년 이상 된 처이진 라마 사원 박물관은 1961년에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쳤다. 60년 후, 박물관 건물은 보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몇 개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매년 관리되고 수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몽골에서는 붕괴 후 피난처를 찾는 순간에만 보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자금 부족으로 상태가 나빠진 뒤에야 수리할 수 있다. 오래된 박물관과 극장들은 보수하여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해당 건물의 수명을 연장한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교했을 때, 오래된 건물들은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수리되고 치료된다. 
역사 문화 박물관과 극장을 보수하는 것은 옳다. 대신, 연극 극장을 철거하고 다시 짓지 말아야 하고, 오페라하우스의 절반을 철거하거나 확장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 기념비는 원래의 모습을 잃게 될 것이다. 
보수되어야 할 역사적, 문화적 기념물의 목록이 있다. 게다가, 이 모든 건물은 가치를 매겨야 한다. 다시 말해, 작업자들은 해당 건물을 방문해서, 유지보수 평가를 하고, 이것이 정말로 보수되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 만약 해당 건물을 보수해야 한다면, 건물은 보수해야 한다. 몽골에서는 현재 역사적인 건물의 보존과 보호에 대한 평가가 없다. 울란바타르 시 박물관의 연구원 G.Ochbayar는 우리가 현재 전문가로 일하고 있으며, 이 건물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건물을 보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이진 라마 사원 박물관은 지어진 지 100년이 넘었고 난방시설과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다. 박물관은 국립문화재 센터와 물리학연구소에 박물관 건물을 난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신청했다. 
연구에 따르면, 박물관 건물을 난방하기 전에 열 손실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한다. 기념비 외부에 벽돌을 쌓고 입구에 작은 방을 지으면 박물관의 원래 모습은 사라진다. 따라서 새 건물이 들어서면 벽면의 건물과 난방망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선만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D.Otgonsuren 관장은 "예산이 승인되지 않아 어떤 정보도 받지 못했다. 우리 박물관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문화기념물이다. 원래 절을 위해 지어졌다. 이 박물관 건물은 1960년대에 중국과 경제적, 문화적 관계가 좋았던 시기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쳤다. 그 이후로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물관의 지붕만 부분적으로 수리되었다. 
그러므로, 이 오래된 박물관 건물을 보수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문화부에 제출했고, 관계 부처는 이것을 내년 예산에 포함할 정부에 전달했다. 
보수에 앞서 연구와 분석이 수행되어야 하며 설계 견적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작업을 진행한 다음 보수 공사가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사원은 박물관을 철거하거나 새로운 박물관을 짓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그 건물을 관리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