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활동을 줄이기 위한 결정은 차근차근 내려질 것이라고 어젯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 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했다.
부총리의 대변인은 학생들이 너무 자주 외출해서 감염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B.Byambadorj 공중보건국장은 "울란바타르시에는 21개의 기숙사가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은 209명이며, 기숙사에서 91명이 격리, 가정 치료 중인 25명, 병원에서 치료 중인 13명, 회복된 135명 등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울란바타르시에 온 지방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은 만약 그들이 아프면 지역 가족보건소에 연락하도록 권고받았다.
[ikon.mn 2021.10.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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