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흡스굴 호수에 침몰한 수흐바타르 호는 33년 후 견인되어 호숫가에 도착했다.
예인작업은 국가재난관리청의 부청장 J.Chultemsuren 대령, 국방부, 국군 참모총장, 국군 011, 186, 234, 7780부대, 국가재난관리청 산하, 국가구조여단, 재훈련 및 복구센터-113대, 아르 탈 한갈팅 115, 광산구조대 09대, 울란바타르시, 어르헝, 흡스굴 아이막, 해양관리국OE,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흡브굴 아이막 도지사실, 경찰청, Alag-Erdene 솜의 하트갈 행정관리부, “Khuvsgul usan zam” JSC 장교와 장비 50대가 투입되었다.
수흐바타르 호의 예인작업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과학자와 연구원, 군사 컨설팅 기술자들의 계산과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표준에 따라 개발된 방법이나 기술지도와 몽골의 역량에 따라 수심에서의 처음 조직됐다.
'Bor-500' 수흐바타르 호는 길이 43.3m, 폭 8.4m, 높이 5.7m, 무게 309t이다.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수흐바타르 호는 호수 해안으로부터 110~120m 거리와 12~16m 깊이에서 침몰했다.
[ikon.mn 2021.11.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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