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Culture Month'의 하나로 N.Sergelen 예술가의 'One Day in the World' 그림의 NFT 또는 디지털 아트 버전이 어제 미술관에서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예술가 N.Sergelen이 이끄는 S.Ganzam, Sh.Sainzul, N.Khosbayar가 제작했으며 길이 21m, 너비 2.5m, 전체 면적 52.5㎡며 타맥 배경에 구아슈와 수채화를 그린 최초의 대규모 몽골화이다.
화가들은 약 10년 동안 그림을 연구했고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그림을 완성했으며, 대륙의 생활 방식, 동식물과 자연 형성, 그 국가를 정의하는 관습, 문화, 가치, 그리고 건축물을 강조하면서 193개국을 한 면으로 그렸다.
이 그림에는 5,000개가 넘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몽골 회화'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정교하게 그려졌다.
문화부는 문화생산의 산물과 기술을 결합하여 수출량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Mongol NFT는 N.Sergelen 예술가의 'One Day in the World'를 NFT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했다.
그 후 어제는 몽골 최초의 대규모 작품의 디지털 버전이 공개되었고, 디지털 이미지 일부는 약 3억5천만 투그릭에 팔렸다. 구체적으로, 193개 국가 중 디지털 이미지는 싱가포르, 영국, 헝가리, 호주 및 뉴욕의 5개 섹션에서 어제 약 3억5천만 투그릭에 판매되었다.
'One Day in the World'의 일부분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것은 NFT 기술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다른 작품들을 판매할 수 있고, 몽골에서 원작을 보관하고, 가격을 지불하고,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적 기회가 있음을 보여준다.
문화부 Ch.Nomin 장관은 "우리의 생활 방식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다차원적인 세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세계에 발표했다. 이 변화는 창조적인 문화생산을 통한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동반한다.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영국만 해도 1,600억 달러의 가상 경제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천연자원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우리의 무진장한 문화적, 산업적 생산물을 수출함으로써 이러한 가상 경제 관계에 뛰어들 수 있고 경제 관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근에 NFT가 유일한 디지털 버전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우리는 몽골의 최고 예술 작품 중 하나를 성공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시장 가치 이상으로 판매하며, 이 지역의 우리 예술가들을 지원할 기회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기회는 원작이 국가와 예술가들에게 남아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앞으로 몽골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에 소개하고 그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는 새로운 단계가 열렸다. 이 가상의 다리 건설로, 몽골의 문화와 창조 산업이 경제에 이바지하는 바가 배가될 수 있다."라고 문화부는 밝혔다.
[ikon.mn 2021.1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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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ergelen 예술가의 'One Day in the World' 디지털 버전이 약 3억5천만 투그릭에 판매되어.jpg (File Size:215.5KB/Downloa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