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지속 가능 금융협회가 '긍정적인 변화'를 주제로 제7회 몽골 지속 가능 금융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23일 각 부처, 금융감독당국, 지점협회, 시중은행, 캐시미어공장, 업계전문가, NG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 가치사슬 지속 가능 금융'에 대한 세부토론회가 열렸다.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NGO와 국제기구가 광범위하게 참여했다.
토론에서 참여자들은 지난 3년간 EU가 지원한 '지속 가능한 섬유생산과 에코라벨'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며 이 분야를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과 녹색금융으로 연결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ToC 부문 5 지침 또는 섬유 부문에 대한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지침
* 섬유 고객에 대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위험성 평가 방법론
* 섬유 분야 녹색금융에 대한 시장수요
* 섬유 분야 녹색 대출 기준
* 지속 가능한 섬유생산과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에 대한 금융 및 양모 또는 캐시미어 노동자들을 위한 일련의 교육.
또한 방목지에서 가축 복지, 목축 가계의 생계, 생산 공정 및 종단 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체 섬유 가치사슬에 지속 가능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가 중장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news.mn 2021.1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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