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6일,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오미크론의 새로운 변이를 발표했다. 이 이름은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1월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현재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이스라엘에서 등록되었다.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유형의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사들에 따르면, 그 증상은 델타 버전보다 덜하며, 공기 중 병원균이 기도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마른기침, 발열, 식은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는 예비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델타 버전은 알파 버전보다 50배 더 강력하며 두통, 인후통, 체액 보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영국 연구원들에 따르면, 모든 환자의 90%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세계보건기구와 국가들은 부드러운 목소리의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는가?
WHO의 기술 전염병 책임자인 마리아 반 케코브 박사는 "새로운 변이는 이전의 알파 버전과 델타 버전보다 50배 이상 더 많이 돌연변이를 일으켰으며, 어떤 백신이든지 간에, 이것은 여러 번 반복될 것이다. 이것은 과거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러스는 또한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이들은 관심 옵션, 걱정 옵션, 결과 옵션으로 분류되며 새로 돌연변이 된 오미크론이 걱정 버전에 포함된다.
오미크론은 '감염의 급속한 확산, 더 심한 통증(입원, 사망률 증가), 이전 감염 또는 예방 접종에 대한 면역의 현저한 감소, 치료, 예방 접종 또는 진단 오류의 효과 감소'의 걱정스러운 변종이다. 악화 등의 단순 진단으로 배제할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은 항균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미국과 아프리카의 연구원, 전문가, 의사들도 이 백신이 항체를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고 촉구하고 있다.
[news.mn 2021.11.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