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의 정보 기술국은 '일 뇌 통합시스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오늘, 이 프로젝트의 하위 프로젝트인 "온라인 비즈니스 센터" 프로젝트가 관련 관계자들에게 소개되었다.
정보기술(IT) 솔루션을 활용해 부패와 관료주의를 줄이고 교통혼잡과 지방분권을 줄이며 시민참여를 늘리고 공무원의 책임을 높이며 수도와 관련된 입찰과 조달 활동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일 뇌 통합시스템' 프로젝트는 개방이라는 5대 주요 목표의 목표 안에서 시행되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 센터 하위 프로젝트는 울란바타르 무역, 영업 및 제조 면허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지원하고 부패와 관료주의를 줄이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란바타르에는 42개 지자체가 600여 종의 서비스를 시민과 법인에 제공하고 있다. 총 97개의 면허발급 서비스가 있다. 우선 수도권 정보기술과는 구가 제공하는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인 55종의 무역·영업 전자 면허발급 서비스를 시민과 사업 주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55종의 용역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받기 위해 7~12종의 종이면서, 4종의 계약서, 20여 명 이상의 공무원 서명 등을 수집한다. 다단계 절차와 허가 신청은 전자적이어서 4~6종의 서류와 1~2종의 계약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수도의 정보 기술부장인 O.Chinzorig는 "오늘 우리가 발표하는 프로젝트는 관료주의 없이 수도에서 전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면허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서류는 두 가지 종류뿐이다. 특히 화재 신고서와 전문 점검서류가 제출되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2022년에는 수도가 발급하는 모든 인허가 서비스를 전자 형태로 이관하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기존 면허발급 기간을 1~2배 단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수도지사 행정명령으로 실무반을 구성했다. 작업 그룹의 주요 목적은 관료제와 위계질서를 생성하는 행정 행위를 폐지, 합리화, 취소 및 수정하기 위한 제안서를 개발하여 울란바타르 시장 D.Sumyaabazar에게 제출하는 것이다. D.Munkh-Erdene 울란바타르시 행정법률담당 선임고문은 "똑똑하고 시민 친화적인 공공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2단계 작업이 진행하고 있다. 첫째, 공공서비스의 디지털화이다. 여기에는 온라인 비즈니스 센터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둘째, 불필요한 인허가와 관료주의를 만드는 행정 행위를 폐지할 것이다. 실무반은 무역업자 및 서비스 제공자, 기업, 전문 협회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듣고 있다. 이 제안들은 요약되어 관련 결정 초안과 함께 시장에게 제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12.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