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몽골 2021' 국제 온라인 포럼 및 전시회가 '대유행 기간 수출 증대 방안'을 주제로 7년째를 맞았다.
* 몽골은 광업만 해도 전체 수출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포럼 참석자들은 수출 분야의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출개혁은 정부정책과 지원, 민간부문과 국제협력이 중요하다. 또한, 다른 유형의 수출을 늘리고, 소득을 다양화하며, 경제 경쟁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 비광업 수출의 현황, 수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사업금융의 맥락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비광업 수출금융 조건의 유연성을 논의하며,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다른 국가의 모범 사례를 연구 및 현지화하며, 해당 분야에서 소외된 수출 문제를 숙지하고, 명확한 수출 정책과 프로그램을 보유하며, 참석자들은 수출지원을 위한 포괄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기에 이행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 몽골관광협회 회장 D.Gantumur가 참석자들에게 관광 분야의 수출에 대해 브리핑했다. 회장은 "관광 자체가 많은 세부 부문에 달려 있다.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 분야의 발전과 경제 회전율 증대를 위해서는 국내외 여행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중요하다. 자연환경관광부가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전략적 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아셈 빌라 휴먼씨어터에서 국제수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과 전시회에는 정부 및 민간부문 대표, 국제프로젝트, 기업 등 수출 분야 관련자들이 폭넓게 참여한다. 앞으로 수출상품 증대에 따른 과제와 동향을 해결하기 위한 통일된 결론이 나와 분야별 실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news.mn 2021.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