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국내 확산을 막고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부,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국립 동물원성 센터,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국경 통제 조치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예를 들어, 보건부 장관은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에 오류를 방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고, 외국인의 국경에서의 신속 및 PCR 검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국경 검사에서 음성반응을 확인하고 열흘 간 집에 격리된 시민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격일 나흘째 검사를 받아야 하고, 수도 보건국은 통제력을 높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미크론 버전은 내부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안심할 수 없다.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약품과 병상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필요한 의약품과 병상을 확보해야 하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델타 바이러스 발생 기간에 취한 병상 확보 조치를 개선함으로써 보건부 의료 서비스 당국은 어떤 조치를 계획하고 자원을 구축할 것인지 주의를 기울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미크론 버전은 델타보다 미국과 영국에서 몇 배 더 흔하므로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관련 기관의 담당자들에게 이번 주 안에 위 과제의 목표 안에서 이루어진 작업을 발표하라고 지시했다.
장관은 또한 보건당국에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위한 조처를 하라고 지시했다.
오미크론 버전이 국내에 도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 통제와 격리된 사람에 대한 통제 강화에 더욱 신경을 쓸 예정이다.
장관은 또 계절독감 발생 때 취한 조치를 개선하고 어린아이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 방향으로 필요한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
[ikon.mn 2021.1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