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몽골의 석탄 채굴량은 21,302,900t으로 연초부터 12월 30일까지 15,941,700t을 수출해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3%가 줄었다.
2021년 초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 구리 정광은 1,238,600t으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고 철광석 정광은 6,891,600t으로 2020년 대비 15% 감소했다. 하지만, 세계 시장의 높은 구리 정광 가격 때문에 2021년 계획은 111%까지 달성했다.
광업중공업부에 따르면 몽골의 주요 원자재 수출 감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중국 국경이 폐쇄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몽골 은행은 2021년 초부터 12월 30일까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2.5% 줄어든 20.60t의 금을 매입했지만 2021년 예산안 수정안이 승인한 계획에 도달해 집행률은 103%였다.
2021년에는 4,666,500배럴의 석유를 추출했고 4,090,400배럴의 석유를 수출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연료 비축량은 총 117,262t으로 이 가운데 A-80 휘발유는 10,808t, AI -92 휘발유는 40,579t, 디젤은 58,761t이다. 전국적으로 36일간의 AI -92/95, 98/ 휘발유 비축량이 있으며, 울란바타르에는 60,063t(27일)의 비축량이 있다.
[ikon.mn 2022.01.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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