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포럼이 장애인 부가급여 축소에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022년 1월 1일까지 노인, 장애인, 영구적 돌봄이 필요한 16세 미만 아동에게 288,000투그릭이 지급됐다.
"복지사는 장애인에게 188,000투그릭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유행 기간 장애인을 위해 10만 투그릭을 포함, 총 288,000투그릭이 제공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2022년 1월 1일부터 10만 투그릭 추가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188,000투그릭, 288,000투그릭이 현재 생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약을 먹고 있으므로, 제공되는 혜택의 양이 부족하다.
아동수당이 7월까지 이어지는데,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주는 것을 중단한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몽골 대통령과 총리,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에게 요청한다."라고 'Friendly World' NGO 대표인 T.Tuyajargal은 보고서 서두에서 이렇게 말했다.
몽골 전국농아인협회 A.Enkhbator 회장은 "우리가 복지로부터 받는 288,000투그릭은 우리의 삶 어디에도 미치지 못한다. 많은 불만과 좌절이 있다. 장애인은 취업하기가 매우 어렵다. 올바른 결정이 내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2.01.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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