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부는 매주 월요일에 대기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늘 2022년 1월 17일 자 연탄 개선 및 대기질 점검 보고가 있었다.
국무회의는 지난 1월 12일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 수도지사 등에 개량 연탄의 주요 원료인 조산·연료의 품질을 점검하고 실험실 결론을 내리고 연료 기준을 검토하는 실무단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 장관과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이 이끄는 실무그룹은 울란바타르시에 있는 Tavan Tolgoi Fuel LLC의 서부 및 동부 공장 또는 가구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주말, 6개 중앙 구청의 가구들이 검사를 받았다. 점검 결과 석탄 원료저장 위반 4건, 비닐봉지 연소 위반 3건이 적발됐다. 연소를 위해 비축한 생 석탄 10,500㎏을 압수하여 암갈랑 화력발전소로 넘겨졌다.
'Tavan Tolgoi Fuel' LLC의 석탄 처리 공장 Kh.Galymbek 대표:
'Tavan Tolgoi Fuel' LLC의 동부와 서부 지역 공장은 총 22개 생산설비로 운영한다. 이 중 17곳은 안정적으로 생산 중이며 3곳은 수리 중, 2곳은 예비라인이다. 개량 연탄의 경우 비축량은 정상이다.
'Tavan Tolgoi Fuel' LLC는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사용한다. 첫 번째로는 바인더 제작 기술, 두 번째로는 증기 가열 기술, 세 번째로는 증기 건조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기준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품질관리로 문제가 없다. 가구에 대한 표본검사에서는 품질 문제가 없었다. 공장을 감시하기 위한 실무팀이 꾸려졌다. 공장의 경우 매일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생산한 연탄이나 기타 생산품 등은 전문 검사기관이 분석 중인 품목이기도 하다.
울란바타르 전문감사청 대기질관리과 전문가인 B.Ugtakhbayar는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은 'Tavan Tolgoi Fuel' LLC의 동부와 서부 공장에서 표본을 채취했다. 분석 결과 기준 미준수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2.0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