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일반교육과 대학, 대학교, 직업 전문교육 학교, 유치원이 교실 교육로 전면 전환된다.
이번 결정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과학자협의회가 전염병의 정점이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해 정부가 내린 것이다.
하지만, 전염병의 위험이 남아 있으므로, 관계자들은 사람들에게 엄격한 감염 통제 체제를 지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과학자협의회는 또 교실에서 감염이 발생하면 3일간 온라인으로 수업을 옮기고, 증상이 없는 아이들은 4일째부터 교실에서 계속 공부할 것을 권고했다.
수업 시작 때문에 울란바타르시의 교통량이 매우 많다.
[ikon.mn 2022.0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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