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년 2월 24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지질 및 광업 분야의 심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신 부흥 정책'에 명시된 산업회복목표의 틀 안에서 광물 분야 정책개혁과 광업의 향후 방향을 연구하고 이를 위한 전제조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 광업중공업부 지질정책과장 B.Bat 박사, 국립지질청장 O.Chuluun 박사,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지질광업학부 S.Jargalan 교수와 지질학 및 광업 학교 및 기타 대표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물 라이선스 개혁, 미래 채굴: 하이테크 원자재'를 주제로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은 세계가 세계적인 전염병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시기에 몽골 정부가 지질학, 광산을 포함한 '신 부흥 정책'을 개발하고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중공업 부문의 미래 요구에 따라 발전하고 광업 부문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몽골 정부가 발표한 '신 부흥 정책'에는 3가지 목표와 11가지 산업화 복원 대책이 담겨 있으며, 이 틀 안에서 13개 사업과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광물 인허가의 디지털화, 보호지역과 국경 지역의 국가 지원 지질탐사의 강화, 에르데네트 국영 주식회사를 기반으로 한 Tavan Tolgoi 석탄 광산과 산업기술단지의 설립, 산화된 광석에서 음극동 생산, 우리는 Oyu Tolgoi 광산을 기반으로 한다. 이 회사는 구리 정광 처리 공장, 야금 단지, 정유 공장을 건설했다.
2021년 광물 부문만 해도 국내총생산(GDP)의 24%, 산업 부문 67%, 외국인 직접투자 76%, 수출 93%, 일반 정부 수입의 약 30%를 차지했다.
[news.mn 2022.02.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