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몽골 은행 기자 회견에서 B.Lhagvasuren 중앙은행 총재는 환율정책 및 보유 외환에 대해 특별 언급했다.
* 연초 외화보유액은 43억 달러였다. 코비드 19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외화보유액은 2019년까지 정상 수준을 유지했다.
* 경기 회복으로 수요가 많다.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준비금을 높게 유지하는 비결은 국제수지다. 무역수지는 국제수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출을 늘릴 필요가 있다.
* 몽골 은행은 은행 간 시장에서 일주일에 두 번 경매를 진행한다. 은행으로부터의 제안은 고객으로부터의 달러 요구다. 우리는 경매에서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 수출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적립금 압박이 어느 정도 있다. 다만 43억 달러면 8~9개월의 수입 보유액을 충당할 수 있는 만큼 환율에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중앙은행은 4~5%의 감가상각을 정상으로 보고 있으며, 약간의 감가상각을 급격한 변동으로 보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10~20%의 변동성을 막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다.
* 몽골 은행은 급격한 환율 변동을 막기 위한 외화보유액이 충분하다.
[ikon.mn 2022.03.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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