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1개 아이막, 9개 구청별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1,700만에서 2,000만 투그릭의 보조금을 받게 될 것이다.
실업률은 몽골 평균의 두 배다. 이에 고용 촉진 기금은 청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시민과 기업에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유지를 위해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기존에는 최대 500만 투그릭까지 대출이 이뤄졌으나 올해는 1,000만 투그릭까지 늘어났다. 기업은 최대 2,000만 투그릭까지 융자를 받게 된다.
이것은 무이자 무담보 대출이다. 청년에게는 최대 1,000만 투그릭의 대출이 지원돼 창업지원과 조건 없는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지원은 아이막 각 1명, 구청 2명의 지원자를 선발하며 모두 45명을 선발한다. 이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자신의 아이막과 구청에 등록하여 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멘토링과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멘토들을 고용한다. 국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젊은 졸업생들은 자영업에 도전하지만, 70~80%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가능한 한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려고 노력하고자 한다.
[news.mn 2022.03.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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