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주재 몽골 총영사관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미국에는 3만 명이 넘는 몽골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중 1만 명 이상이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7월 몽골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시카고에 몽골 총영사관을 개설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시카고 주재 영사 T.Battsetsegt가 영사 임명을 취득했다.
시카고 주재 몽골 총영사관은 워싱턴 D.C.의 몽골 대사관에서 약 1,600km 떨어져 있으며 아칸소, 미시시피, 루이지애나에 있는 몽골 시민들은 공공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사 주소: 단위: 405, 1111 플라자 드라이브, 일리노이 샤움버그, 60173
연락처: 312-300-2300
[news.mn 2022.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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