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G.Ganbayar 차관, 주몽골 인도 대사 M.P.Singh와 관계자들은 어제 만나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몽골, 인도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인도 소프트론(soft loan)의 계획안에서 바양주르흐구 22동에 건립될 '아탈 바하리 바지페이(Vajpayee) 정보기술(IT) 교육 및 아웃소싱 센터' 설립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보기술(IT) 교육 및 아웃소싱 센터 위탁을 통해 국제적 차원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IT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해외 아웃소싱 발전을 위한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부와 몽골과학기술대학교는 사업 추진 강화를 위해 ICT 출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추진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차관은 이 프로젝트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회의 말미에는 인도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건립될 몽골-인도 우호학교 건립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주몽골 인도 특명전권대사 M.P.Singh에게 요청했다.
[ikon.mn 2022.03.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