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 정례 국무회의가 열린다. 정부는 월요일 임시회의를 열어 국제 위기로 인한 주요 원자재 공급과 부족을 줄이기 위한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초안은 경제·민생·물가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밀가루·육류 등 석유제품을 공급해 공급 부족과 물가상승을 막고, 부정적 영향을 줄이도록 했다. 몽골의 공식 외화보유액을 늘리고, 몽골 은행에 전달될 금의 양을 늘려 국가 통화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몽골 국경을 넘어서는 현금 외화 발행 제한도 추진한다.
회의의 결정은 다시 보고될 것이다.
[news.mn 2022.04.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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