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위 '몽골에서 잘 살아서 우리 할 일을 하자'가 정부에 제출한 요구의 이행을 감시하는 청년대표들이 오늘/2022년 5월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몽골에서 잘 살면서 우리 일을 하자' 시위 당시 청년들은 총 15건의 제안서와 270여 건의 요청서를 관계자들에게 제출했다.
요구의 70%는 인플레이션 제한, 15%는 정부 지출 삭감, 15%는 임금 인상, 15%는 사회보장 기부금을 줄이는 것을 포함했다.
청년들은 100%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진하고 시위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정치인의 요청으로 아무도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시민들은 이 계획에 감사하지만, 사회에서는 여전히 물가가 오르고 있다.
여전히 소비재 가격이 오르고 있고 급여와 연금, 복리후생비 등이 인상되지 않은 채 시급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정에 따라 시행 기간과 기간에 무기한 변화가 있을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다. 초기에는 진화를 위한 법적 조치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실효성이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청년회관을 병원이나 유치원으로 바꾸고 싶다. 게다가, 공무원에는 수익성이 없는 많은 직책이 있다. 1차장과 부차장이 많다. 그들은 국회의원의 보호를 받는다.
선거 기간 가방을 들고 다니는 친구들은 임무를 맡고 있다. 정부 저축법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있다. 만약 이 법이 통과되고 시행되지 않는다면, 몽골인들은 정부를 사임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 해체에 대해 말할 것이다. 사회 보험 기금이 위기에 처해 있다. 빚을 지고 은퇴한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우리는 공무원들이 사회보험기금에서 시중은행으로 돈을 송금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만약 "국회의원들이 그들의 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몽골 전역에서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2.05.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