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국회 교육문화과학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중등학교의 활동에 대한 정보'와 관련하여 각 부처 장관들로부터 정보를 들었다. G.Munkhtsetseg 의원은 학습의 후진성을 제거하는 방법과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L.Enkh-Amgalan 교육과학부 장관은 "지난해 평가제도가 도입됐다. 초점은 교사들의 실력을 향상하는 데 있다. 실제로 코비드 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지연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온라인 학습의 지연을 만회할 기회는 결코 없을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은 교실에서 70%의 지식을 얻는다.
지난 5년 동안 성적이 가장 나빴던 남부 지역의 학교들은 전학을 갔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42개 학교에서 총 14,000명의 아이가 선발되었다.
9학년의 학습 수준은 3학년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낙후된 점도 많다. 그리고 수업을 북쪽으로 확장했다. 정확히 어느 등급에서 지연이 발생했는지, 거기서부터 지연이 제거되고 결과가 달성된다. 이번 교육 결과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해 지연을 만회할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두 번째로, 우리는 목동들의 나이에 관해 물었다. 일반적으로, 7세에 학교에 등록하는 것은 법적 규정이 있다. 코비드 19는 우리에게 아이들을 집에 머물게 하고, 과외 활동에 등록시키고, 7살까지 학교에 등록할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B.Jargalmaa 국회의원은 교사들의 윤리적 행동이 온라인 환경에서, 많은 스캔들을 일으켰다고 경고하고 학생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교과부의 정책에 관해 물었다.
이에 장관은 2022년을 교육 분야에서 '윤리의 해'로 선포하고, 애초 150개 학교에서 심리학자들이 활동하는 등 각 중등학교에 윤리협의회가 설치됐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모든 중등학교에 심리학자를 고용하는 것이 좋다. 그는 또한 아이들이 학교 환경에서 또래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ews.mn 2022.05.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