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한상, 뉴질랜드 해외동포자녀 선정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 거행
지난주 11일(수)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한민족 한상’이 기금을 조성해 만든 인재양성과 교류를 위해 만든 장학재단에서 주는 장학금 전달식이 거행(擧行)됐다.
사단법인 글로벌 한상드림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등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한상드림 장학생을 처음으로 선발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Westlake Boys High School을 졸업한 서윤성 학생이 유일하게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날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김인택 총영사가 배석한 가운데 총영사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뉴질랜드 상공인 연합회 오창민 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차정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