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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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시아 태평양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올랜도를 아우르는 오렌지카운티가 2일 오전 7시30분터 9시까지 카운티 행정건물 야외에서 제리 데밍스 카운티 시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공연, 전시회, 공로상 수여식 등을 가졌다. 사진은 올랜도 사랑방 선교모임 회원들이 록 스타일의 아리랑 노래에 맞춰 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회원들은 정기적 모임에서 부채춤, 장구, 난타, 사물놀이 등을 연습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공연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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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한국 부스에서 이재화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오른쪽)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국 관련 자료 및 소품들을 전시하고 한국 소개에 나섰다. 화려한 부채로 부스를 꾸민 것이 인상적이다. <사진제공: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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