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갈 Phase One 계획은 혼잡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등을 늘리는데 집중된다.(인터넷 11월 24일자 기사)
이중 버스 관련 개선 내용을 보면 내년 4월부터 50개의 버스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5개의 고속 버스노선(B-라인)을 프레이저 하이웨이, 로히드 하이웨이, 마린 드라이브, 41번가, 그리고 해이스팅에 추가 한다. 2018년까지 171대의 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시버스는 매일 15분 가격으로 운행하며 1개의 새 시버스를 투입해 운행간격을 10분으로 줄인 다는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