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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 기념행사를 위한 추모위원 100인 초청 포스터.

 

‘한인행동’-세월호 시드니 한인행동‘ 등 100명의 추모위원 초청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를 기반으로 세월호 참사의 명확한 진실 규명을 촉구해 온 한인 동포 단체들(‘노란풍선’, ‘한인행동’ 등)이 ‘세월호 참사 3주기 행사’를 준비한다.

‘박근혜 퇴진과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드니 한인행동’(한인행동)은 금주 동포 미디어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관련 동포 모임인 ‘416 세월호 시드니 한인행동’과 연대해 3주기 행사를 준비한다”면서 “이 행사를 위한 100명의 추모위원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한인행동은 “세월호의 진실을 위해 1천 일이 넘는 시간을 함께 울고, 토닥이며 지금까지 버텨왔다”며 “많은 분들이 아파하고 잊지 않고 행동을 보여주었지만 아직도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 관련자들의 엄중한 처벌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행동이 절실하다”면서 행동하는 한인동포의 참여를 당부했다.

행인행동 측의 추모위원 첫 모임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월26일(토) 오후 4시-6시

-장소 : 스트라스필드 광장 옆 ‘요거베리’ 2층 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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