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 가수 현아의 <현아 여왕의 귀환> 북미 공연이 22일 오후 7시 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의 코퀴틀람 시 하드락 카지노 극장에서 열렸다.
팬미팅 형식의 이번 공연에 앞서 VIP 립세션 행사에는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이 함께 해 현아로 인해 밴쿠버 한인사회가 빛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현아는 이날 공연을 마치고 23일 토론토로 이동해 24일 토론토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는 다양한 민족의 현아 팬들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연정보를 얻고 티켓을 구매해 현장을 찾았다.
현아(가운데)가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좌측)과 스티브 김 BC주 자유당 해당지역구 주의원 후보와 함께 현지 언론을 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현아가 하드락 극장의 2층에 위치한 VIP 리셉션장에서 기념 촬영 포즈를 잡아줬다.
하드 락 카지노 극장에서 팬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현아.
현아의 노래에 열렬히 환호하는 다양한 민족의 팬들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보이는 현아.
다양한 민족의 현아 팬들이 현아의 환상적인 무대에 빠져들고 있다.
북미 최초의 공연 도시인 밴쿠버에서 혼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현아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