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솔하임컵에서 맹활약을 했던 미국인 골퍼 폴라크리머와 재미교포 골퍼인 데니엘 강이 이번McKayson NZ Women’s Open에 참가한다고 알려왔다.
폴라 크리머는 12번의 LPGA 우승경험이 있고, 2005부터 현재까지 솔하임컵에서 19.5 point를 기록했으며, 이번 매치에서만 3승을 했다.
31세의 폴라 크리머는 핑크색 의상과 머리 리본이 트레이드 마크로 2010년 메이저 대회인 US Women’s Open우승을 했으며, 2014년 HSBC Women’s Champions이 마지막 우승이었다.
재미교포인 데니얼 강은 올해 메이저 대회인 KPMG PGA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로렉스 세계 랭킹 21위이며 이번 솔하임 컵에 루키로 참가하여 3승을 하는 맹활약을 했다.
데니얼 강은 아마츄어 시절 2010년과 2011년 US Amatear 우승, 2011년 British Open에 상위에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