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국제항공에서 국제항로를 가장 많이 개통하는 한해가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중국국제항공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이 국제항로들은 3월에 개통한 항주-오사카 항로, 4월 개통 예정인 천진-대련-삿포로 항로, 5월 개통 예정인 북경-민스크-부다페스트 항로, 6월 개통 예정인 북경-멜버른 항로, 7월 개통 예정인 북경-하코다테 항로, 8월 개통 예정인 북경-요하네스버그 항로, 10월 개통 예정인 북경-아디스아바바 항로를 포함한다.
그외 북미, 남미, 중앙아시아 및 남태평양 지역으로 향하는 여러갈래 항로도 개항준비중이며 심사대기중인 북경-몬트리올-아바나 항로, 북경-아스타나, 북경-오클랜드 항로를 포함한다. 올해에는 또 북경에서 파리, 로스앤젤레스, 밀라노 항공편의 빈도를 증가할 계획이다.
이런 항로들의 개통과 더불어 중국국제항공은 5대주 항로를 전부 개통한 세계 소수 항공사중의 하나로 부상할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여름, 가을 시즌 이 항공사의 려객운수 항로는 362갈래, 그중 국제항로는 91갈래, 지역항로는 16갈래에 달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