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국제 금융평가회사에 의하면 몽골의 금융평가 기준이 상향조정 되었다.몽골 장기간 금융평가 기준은 ‘아주 부실’ 즉 ‘CAA1’ 기준에 포함되었다면 ‘부실’ 즉 ‘B3’기준에 올린 상태였다. 이에 천연자원 가격이 인상된 것과 관련해 예산 적자를 줄인 것이 주요 영향을 끼쳤다. 또한 지난해 말에 국채를 발행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무디스는 몽골 장기간 금융평가를 ‘안정’ 기준에 상향조정 시켰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피치 평가회사에서 몽골 금융에 ‘B’ 즉 ‘긍정’적 기준에 포함시켰다.
[medee.mn 2018.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박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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