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 26차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에서 엥흐볼드 국회 의장이 ‘지역 개발과 협력교류’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였다.
발표에서 엥흐볼드 국회 의장은 “몽골은 국제 안정개발 계획서를 2016년 2월에 승인하여 국내 기준의 목표를 국제 안정개발 계획서에 따르는 국가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또한 민주주의 정책 추진, 환경보호 정책을 설정하여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빈곤층 감소와 중산층의 소득 증대를 국가의 목표로 정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뿐만 아니라 국제 및 지역개발 협력교류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관광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외국인 투자 유치, 우수한 경험, 우수한 기술 도입을 위한 정책 유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리고 자연재난으로부터의 위험을 줄이고 환경 오염을 막고 천연자원을 적절하게 개발하며 또한 개발 후 복원하는 방법으로 친환경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도 표명하였다.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발표를 끝내면서 “2018년 7월 16-19일 사이 울란바타르 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재난으로부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아시안 장관 제 2차 회의에 각국에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ikon.mn 2018.1.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박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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