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2일 쟈까르따에서 일본 아베신조 수상을 접견하고 중일관계에 대해 의사를 나눴다.

습근평 주석은, 중일관계를 처리하는 큰원칙은 중일 네가지 정치문건의 정신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량국관계가 정확한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보장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력사문제는 중일관계의 정치토대에 관계되는 중대한 원칙적 문제라며 일본이 아시아 린국들의 관심사에 중시를 돌리고 력사를 정시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모두 적극적인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며 중국은 일본과의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증강하며 “서로를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중일 네가지 정치문건중의 공동인식을 광범위한 사회공동인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쌍방은 제 분야의 협력을 계속 전개하고 량국인민간의 상호료해와 리해를 증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평화와 발전, 협력, 상생은 이미 되돌릴수 없는 시대적 조류로 되였다고 강조하고 나서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것이라며 일본도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면서 국제와 지역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량국 지도자는 마땅히 짊어져야할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수상은, 일중관계의 발전은 량국인민과 세계 평화발전에 유조하다며 량국발전이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것에 완전히 동의한다고 표했다.

그는, 일본은 지난해 쌍방이 달성한 네가지 원칙합의를 락착하고 량국 제 분야의 래왕와 대화를 적극 추진하여 량국인민간의 상호리해를 증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아베 수상은 또, 본인과 일본내각은 “무라야마담화”를 포함해 력사문제에서의 력대정부의 태도를 계속 견지할것을 거듭 언약했다며 이 립장은 변하지 않을것이고 평화발전의 길을 계속 견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일본은 기초시설건설 투자에 대한 아시아지역의 수요에 근거해 중국과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문제를 토론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