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의 몽골 서쪽 지방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양울기도 공무원들과 면담할 때 국정 모든 직위에서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성실하게 따를 것을 현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시하였다.
한편 바양울기도에 병원 건물이 부족한 상황이며 1974년에 개원된 병원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 도에서 금년 안에 침대 50대를 갖춘 소아병원을 건립하고 또한 2019년에 침대 250대를 갖춘 병원 및 어린이 250명이 지낼 수 있는 유치원 공사를 착수하도록 국가 예산에 반영하기로 결정하였다.
바양울기도 인구는 1십만3천 명이며 이 도는 13군 및 1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에서 35,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축 2백2십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금년도 예산으로 275억 투그릭에 해당된 23건 프로젝트를 바양울기도에서 시행할 방침이라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3.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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