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18년에 가축 2천2백만 마리가 출산한다고 계획하였으며 이 중에서 4백만 즉 1.4% 가축이 출산한 상태이다. 현 상황으로 전국의 70%가 눈으로 덮여져 있으며 18도의 소재지 110곳이 눈은 없지만 사료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에 전국에서 가축 85만 마리가 죽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해 여름에 심한 가뭄을 겪은 지역에서 사료부족을 겪고 있어 가축들이 굶어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금년 봄의 가축 출산 상황이 전국에서 악화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보고하였다.
앞으로 폭설이 내린 지역에서 눈 소식이 있고 몽골 대부분 지역에서 대대로 강풍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가축 출산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5월 1일부터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전파된 가축을 지방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이 실행될 방침이다.
[medee.mn 2018.3.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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