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경제 포럼 첫 회의가 오늘(3.28) ‘힘을 합치자’ 주제로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포럼에서 엥흐볼드 국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의 연설을 정리하였다.
-후렐수흐 총리 연설 주요 내용-
*정부는 예산관리를 향상시키고 국정책임을 강조하여 예산 적자를 2배 줄일 수 있었다.
*몽골 사람마다 일자리를 가져 안정되게 생활해야 한다.
*몽골 사람의 가치관, 안정적 경제, 독립적인 상황을 적용하여 3대 핵심개발정책을 작성하였다.
*올바른 정부정책의 기본은 안정된 정책적 제도이다.
*기업가에게 압박을 행사하는 정계 지도자에게 법적 제재
-엥흐볼드 국회의장 연설 주요 내용-
*금년도 경제 성장을 단기간에 안정되도록 하고 더 나아가 해외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지원하기 위해 구조조정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향후 노인연금 대상자에 대한 안정된 생활을 위해 추진한 연금기금 개정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국회는 안정적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바바르 경제학자 연설-
‘3대 핵심개발 정책’에 대해 B.Batbayar은 “국정 및 국가적 사업이 완수되면 부정부패가 완전히 없어진다. 부정부패가 국정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사라사욕만 취하여 국정에 믿을 사람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부정부패의 원천은 납세자가 아니라 바로 국가 인장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들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국정은 전문적인 인재에게 넘겨야 한다”한다면서 “나약한 국정은 스스로 멸망한다. 강력한 국정은 확정한 결정을 착실히 실시하고 정부가 몇 번이나 퇴진하여도 차기 정부에 이전되는 강력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몽골 국정은 세계 각국을 압박하고 위험한 행동을 보여 주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바바르는 연설 마지막에 몽골을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지 세계 각국의 의무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2020년까지 26만3천 개 일자리 창출 가능-
하시촐롱 경제학자는 ‘3대 핵심개발정책’ 아래 몽골에 유입되는 투자자금으로 따라 2020년까지 26만3천 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계획한 투자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투자 분야를 보면 가공 및 정제 분야에서의 투자를 선호하는 것은 지난 27년 동안 적용되지 않았던 중요한 결정이다. 에너지, 석유, 식품국내생산 더 나아가 해외에 수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제학자가 말하였다.
-바야르트새항 몽골중앙은행 총재-
*2017년은 몽골 금융시장에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우리는 극복할 수 있었다. 2018년에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정부의 정책을 몽골중앙은행에서 최대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의 목표는 몽골이 안정된 경제에 진입하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50-7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마련하는 것이다.
*안정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3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ikon.mn 2018.3.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