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는 엥흐투르 수흐바타르 도지사 및 소드후 몽골저작권등록국장 사임장에 서명하였다.
소드후 국장은 몇 차례에 걸쳐서 국정책임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얼마 전에 NTV 방송국 인터뷰 중에 “저작권등록국은 관료주의를 가져야 한다”고 언급한 것이 대중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소드후 국장은 노인연금 연령 대상이기 때문이 현직에서 사임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며 그는 1990년 이후로 항상 고위직 업무를 수행하여 왔다. 즉, 셀렝게도 부도지사, 주식거래협회 산하 투자자관리국장, 국회의원, 증권거래소 부대표, 국가감독청장, 국가통계부청장 업무를 맡았었다.
한편 수흐바타르도 도의회 측에서 인민당과 민주당 의원수가 같아서 어떠한 국정 결정을 하는데 방해되고 있다는 이유로 후렐수흐 총리를 대상으로 몇 번 민원을 접수한 적이 있다. 즉, 상위 현상 때문에 수흐바타르도 예산이 2년에 걸쳐서 확정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엥흐투르 도지사를 현직에서 사임시켰다.
[medee.mn 2018.3.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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