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lian Mining 회사는 어제(8.14) 2018년도 상반기 회계보고서를 발표하였다.
2018년도 상반기에 이 회사는 4백30만 톤의 석탄을 채굴하여 4백만 톤을 국내에서 정제하였으며 2백90만 톤의 정제된 석탄 제품을 생산하였고 그중 2백 40만 톤을 가슝소하이트 국경을 통해 중국으로 수출하였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코스 석탄 1백70만 톤, 코코스 작업이 준비된 석탄 20만 톤, 정제된 발전용 석탄 10만 톤을 각각 생산하였으며 평균 판매 가격은 146.1달러에 달해 전년도 동기 대비 15% 증가하였다.
아울러 이 회사의 금년도 상반기 매출액이 2억7천만 달러에 달한 것은 전년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간치모드 국경에서 정제된 석탄을 톤당 140.8달러에 판매하고 최종 소비자 판매 가격이 176.3달러까지 올라간 것은 몽골 석탄 수출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ikon.mn 2018.8.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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