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조릭 노동부 장관이 새로 설립하고 있는 장애인개발센터의 운영 계획서 와 구성원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장애인개발센터는 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직원 35명으로 구성된다.
이 기관의 설립 목적은 장애인 증상을 일찍 발견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적인 서비스를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들의 노동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데 있다고 노동부 장관은 말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 상황으로 몽골에는 103,630명의 장애인이 있는데 이는 몽골 전체 인구 중 3.3%가 장애인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장애인이 있는 가구 중 42%가 빈곤층에 해당한다.
15~59세 사이 장애인 중 28%가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18세 장애인 중 43%가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kon.mn 2018.8.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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