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볼드 시장은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울란바타르 시청의 채무가 모두 상환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도로운송부에서 2009년에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 아래 한국 대우 그룹에서 400대의 대형버스를 317억 투그릭에 구매한 바 있는데 이 대금을 상환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Ts.Odontungalag 울란바타르시 의회 대표는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기금이 법을 위반하면서 설립되었고 기금운용이 불투명하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울란바타르시 대중교통 개선과 관련 정부에서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서를 바트볼드 시장 앞으로 공식 발송하였다.
[medee.mn 2018.9.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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