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상반기 기준으로 청소년 범죄율이 전국적으로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로 인해 피해를 본 청소년 신고가 전국에서 1,000건 접수된 상태이며 경찰청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피해자와 관련된 범죄 중 90%가 성인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가해자인 범죄율은 줄어든 반면 어른들이 어린이를 납치하는 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율은 감소하는 추세라고 경찰청에서 보도하였다.
청소년들이 가정폭력과 공공장소에서 범죄 피해자가 되고 있으며 성인 가해자 수가 늘고 있는데 이러한 종류의 범죄 중 60%가 울란바타르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나머지 40%가 지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medee.mn 2018.9.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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