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Ted Yoho를 비롯한 미국 의회 대표단을 만나 면담하였다.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Yoho 대표는 몽골의 견직물 분야를 지원하고 농축산업 생산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면서 감사를 표명하였다. 미국 의회 회원 10명이 몽골에서 생산된 캐시미어 및 견직물을 미국 시장에 관세 없이 진출할 수 있도록 ‘몽골 제3 이웃국가 무역 협약서’ 프로젝트를 2018년 7월 26일에 미국 의회에 상정한 바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의회를 통과한다는데 Ted Yoho 대표는 확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몽골의 농축산업 분야의 제품 수출을 지원하고 또 양국의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medee.mn 2018.9.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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