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17) 바트톨가 대통령은 홋카이도~몽골의 경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협회 회장인 다케베 쓰토무 주 삿포로 특명 전권 대사를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다케베 쓰토무 회장은 “관광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이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를 표명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몽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나라로 관광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고 신공항을 빠른 시일에 개항하고 몽골을 방문하는 관광객 인명수를 늘려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홋카이도에서 관광 전문가를 육성하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 관광학과를 개강시키고 이 분야에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몽골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는데 양측은 동의하였다.
바트톨가 대통령은 몽골의 관광 분야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관광 분야가 발전한 홋카이도와 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gogo.mn 2018.9.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