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의 지원으로 몽골에서 3건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오늘(9.18) 확정하였다. 이에
*국경 없는 수의사 및 농학자들이 시행할 ‘몽골의 친환경, 안정된 견직물 생산 및 친환경 상징’
*PIN(People in need)에서 시행할 ‘맑은 공기 권한’ 프로젝트 아래 울란바타르시 및 아르항가이도 정보시스템 개선
*재생에너지, 환경보호, 단합협회(GERES)에서 시행할 울란바타르 게르촌에서 전기력으로 작동되는 통나무집을 만드는데 지원, 재정정보 서비스에 대해 제공하는 프로젝트
이 3가지 포로젝트는 2018년부터 시작되어 2021년까지 시행될 방침이다.
한편 몽골의 친환경, 안정된 견직물 생산 및 친환경 상징 프로젝트 아래 양털과 캐시미어 공장을 친환경화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수질 절약, 재활용 수질을 5% 감소시킬 계획을 세웠다.
한편 유럽 연합과 몽골은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파리 계약서에 서명하였다. 특히 몽골은 기후변화 때문에 손해를 입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고 1인당 유독한 가스 배출 비중으로 세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 3가지 프로젝트를 시행하므로 에너지 효율 및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개발하면서 국민 생활수준을 향상하여 나갈 방침이라고 프로젝트 발의자들이 강조하였다.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면 국가 발전을 위한 전체 계획을 설계하고 경제, 자연환경, 사회 분야에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된다고 보고 있다. [ikon.mn 2018.9.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