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번 화력발전소에 지난 주말에 사고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울란바타르시에 정전되었다. 현재 사고 원인은 불분명한 상태이며 다와수렝 에너지부 자관은 “지식이 부족한 한 사람의 실수였다”는 설명을 한 바 있다.
시 중앙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이 발전소의 사고가 발생하고 얼마 되지 않은 어제(9.19) 제3번 화력발전소 운영도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발전소의 전문가들이 한 시간 넘게 수리작업을 하고 오후 4시부터 발전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다고 일부 소식통은 전하였다. 화력 발전소의 운영 정지 원인을 내부 감시원들이 조사하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중이다.
[medee.mn 2018.9.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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