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민당 제34차 소회의가 어제(9.21) 개최된 가운데 시 인민당 대표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였다. 소회의에 시 인민당 소속 36,000명의 당원 중 대표 333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대표 중 167명은 시 인민당 대표에 D.Sumyabazar 광업부 장관을 선정하였고 164명은 S.Batbold 울란바타르 시장을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8표를 무효 처리하였다고 일부 소식통은 전하였다.
소회의에 참석한 대표를 연령으로 보면 18~35세 84명, 36~15세 154명, 46~60세 97명, 61세 이상인 27명의 대표가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젊은 대표는 23세 철멍이며 가장 나이가 많은 대표는 71세 바상자브 대표이다.
대표들의 28.4%가 여성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체 대표 중 과반수는 대학 졸업자에 해당되는 가운데 변호사 10명, 교사 43명, 의사 5명, 엔지니어 50명이 소회의에 참석하였다.
[ikon.mn 2018.9.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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