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2018년 9월 24일에 에콰도르 호세 발렌시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국 외교부 장관은 “모든 종류의 여권 소지인은 비자 요구에서 제외할 몽골 정부 및 에콰도르 정부 간의 합의서”를 교환하였다. 아울러 에콰도르 및 몽골 국민은 무비자로 90일 동안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에콰도르 국가와 민간 무비자 방문을 허용하는 협약서를 체결하므로 우리나라 국민은 세계 22개국에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몽골과 에콰도르 간의 수교를 1982년 10월 30일에 맺었으며 협력교류를 강화하는데 양국 국회 간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말하였다.
[medee.mn 2018.9.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