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우유병 및 기타 연질 플라스틱은 새로운 재활용 계획하에 뉴질랜드 농장의 울타리 기둥으로 변신한다.
뉴질랜드 창업 기업인 Future Post는 Fonterra와 Packaging Forum을 포함한 여러 소프트 플라스틱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폐 플라스틱으로 담장을 만들었다.
이는 환경친화적으로 폐 우유병을 용도 변경해 농민들이 농장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 이상 재활용할 수 없는 폐 우유병 등은 100%재활용해 담장을 만들면 기대 수명이 5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 우유병 등으로 만든 담장은 내년에 북섬 전역의 선택된 Fonterra Farm Source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19년 중반에는 남섬 매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