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8일에 국회에서 “전국적으로 기념하여 지내는 기념일 관련 법”을 개정함에 따라 11월 26일을 공휴일로 지내게 되었다. 1924년 11월 26일은 몽골 첫 헌법을 제정했으며 왕립 국가에서 공화국 체제로 전화된 역사적인 날이다. 올해는 헌법 제정 및 공화국 선언 기념일이 다음 주 월요일에 있을 예정이며 관련법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을 공휴일로 휴일로 지낸다고 정부 언론홍보실에서 보도했다.
공휴일 및 기념일 관련 법 제3조 1항 1에 “공휴일”이란 전국적으로 휴일로 지내며 기념하는 날이라고 명시했으며 해당 공휴일에 “국경 지대 운영 관련” 몽골과 중국 정부 2004년에 체결한 협정의 4조3항에 따라 몽골과 중국 국경 지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통관하는 지점들이 공휴일에 쉰다. 단, 국제 열차와 항공기는 일정대로 운항한다.
[ikon.mn 2018.1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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