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9개월간 몽골이 대만에서 수입한 총 수입액이 8,149,525달러에 달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배 증가하였다고 주몽골 대만 대표사무소에서 보도하였다. 몽골이 대만에서 전자 제품, 기기 장비, 의약품, 건강 관련 제품들을 주로 수입하고 있으며 이는 총수입액의 87%에 해당한다. 주몽골대만 대표사무소 소장 Hwan Kyo Run은 “대만과 몽골 양국은 2002년과 2003년에 서로 대표사무소를 개설했으며 그 후 양국의 무역,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 왔다. 대만 대표 사무소는 몽골 중소기업 개발 지원을 위하여 작년부터 “대만 몽골 기업과 사업체 연결”을 강화하는 데에 지원하고 있다. 대만에서 3천만 달러의 대출을 몽골의 6개 상업은행과 협력하여 지원하는 중이며 기업에 홍보 중이다. 또한, 대만 무역 협회 지원으로 몽골-대만 기업과 사업자들을 연결하는 일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자 온라인 통합 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몽골 대만 기업과 사업체들에 비즈니스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montsame.mn 2018.12.0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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